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와 나비 (문단 편집) === 기타 인물 === * '''나비신''' 백발-푸른색 그라데이션 헤어를 가진 소녀로 벌레들이 지구를 위협하기 시작할 무렵 압도적인 힘으로 벌레들을 해치우며 초기에 벌레들과 싸우던 존재로 무려 8년 동안 혼자서 싸웠다고 한다. 본명이나 정체는 아직 불명이며 몸에 나비같은 날개가 달려있어서 나비신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어느 날 전투 중 갑자기 사망했다고 하며 정원 측에서는 그녀의 시체에서 피를 뽑아 평범한 인간에게 주입하여 나비의 아이를 만들어내었으나 현재는 나비신의 피를 거의 다 사용해 더 이상 새로운 나비를 만들어낼 수 없다고 한다. 하진의 과거편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피색은 보라색, 눈색은 푸른색[* 하진의 눈인 하늘색보다 더 짙은 선명한 파란색이다.]이며 하진이 나비신의 눈을 뽑아 자신에게 주입하자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55화에서 나비신의 정체와 과거가 밝혀졌는데 '''그녀의 정체는 또 다른 최초의 벌레가 성체로 성장한 모습이었다.''' 2020년 최초의 나비가 미국에 나타났을 당시 남극의 어느 과학 기지에도 또 다른 최초의 벌레의 개체가 발견되었다. 당시 여론과 정부는 벌레를 죽이자는 의견에 기울고 있었기에 벌레의 존재를 정부에게 보고하면 벌레라는 생물을 연구할 기회를 잃을 것이라고 생각한 연구원들은 벌레를 연구소에 숨기고 비밀리에 자체적인 연구를 하게 된다. 연구원 중 한 명은 벌레에게 사람처럼 말을 걸며 사고로 죽은 자신의 딸 로라의 사진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한달 후 벌레가 갑자기 번데기의 모습으로 변한다. 어떤 연구원은 애벌레가 번데기가 되었다면 이후 나비가 되지 않겠냐는 추측을 하는데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연구원의 죽은 딸 로라와 똑같이 생겼으나 나비 날개를 단 소녀가 번데기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다들 이 사실을 보고 놀라고 어떻게 할지에 대해 얘기를 나누지만 죽은 딸의 아버지였던 연구원은 나비소녀를 자신의 친딸이 돌아온 것처럼 대하며 생활했고 어느새 다른 연구원들도 나비소녀를 인간이나 다름없는 연구소의 일원으로 받아들이게 되며 나비소녀가 원래 벌레였다는 것조차 잊어간다. 하지만 정부는 결국 벌레를 죽이기로 해서 독성 기체를 뿌렸고 당시 연구소에도 이 독성 기체의 영향으로 벌레와 동족인 나비소녀를 제외한 모든 연구원들이 사망한다. 당시 그녀는 정부의 공격으로 세상에 흩어진 동족(매화)의 파편을 느꼈고 동족인 자신만이 벌레를 없앨 수 있었기에 결정을 내려야 했는데 그녀는 결국 한번도 만나지 못한 동족보다 자신과 같이 살아온 인간의 편에 서서 벌레를 사냥하기로 결정을 내린다. * '''서이레''' 서유진 박사의 아들. 서하진의 이부 동생[* 어머니가 같고 아버지가 다른 동생.]이다. 하진과는 달리 붉은 눈을 가졌다는 이유로 편애받은 듯 하다. 하진이 서유진박사에게 복수하기 위해 이레를 절벽에서 떨어트려 그 후 혼수상태가 된 듯 하며 서유진박사는 그를 살리려고 하는 듯 하다. 매화(XX5)처럼 나비의 피+벌레의 기생을 병행해봤지만 번번히 실패했다고 한다. 이유는 최초의 벌레만이 가지고 있는 핵이 없었기 때문. 하지만 80화에서 깨어난다! 정원 사람들의 보살핌 속에 무사히 회복한 듯. 그러나 이미 어머니는 서하진 손에[* 사실상 자살이긴 하다.] 죽어버렸기에 그를 매우 원망한다. 독자들 사이에선 증오를 참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보살이라는 평과 그래도 하진 역시 피해자인데 그건 생각 못하고 있다는 평이 갈리는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